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(Diary Of A Country Priest, 1951)

젊은 신부(클로드 레이두)가 북부 프랑스의 어느 시골마을 암브리코트에 사제로 부임한다. 그의 첫 부임지인 이 시골마을에서 그는 성실함과 친밀함으로 신부의 의무를 다하려고 하지만, 마을의 아웃사이더로 남아있다. 이웃 사람들은 그를 이상하게 보며, 심지어 배척까지 한다. 토씨의 선배 신부(안드레 질베르)는 그에게 사제 역할에 […]